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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오늘은 날씨가 더운 하루네요~ 얼마나 더워질지는 모르겠지만 7월과 8월 초의 엄청 더운 날씨만큼은 안 더워지길 바라고 있습니다!
기존에 있던 퓨마 슬리퍼가 이제 밑 창이 다 닳고 있어서 신발 파는 곳 유명한~~ 곳에 슬리퍼를 보러 갔어요!
원래는 사이즈랑 디자인 좀 보고 고민해 보고 다음에 와서 살 예정이었는데 우연히 딱 들어가니 제가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 슬리퍼가 세일을 하는 거예요! 그래서 후다닥 집어왔습니다! 가격도 참 합리적이었어요!!!
갑작스레 산 슬리퍼지만 정말 맘에 드는 슬리퍼입니다! 우선 오래 신어봐야 발이 아픈지 안 아픈지 알 수 있겠지만 디자인하고 착화감은 정말 만족해요!
디자인은 어두컴컴해서 다른 분들은 맘에 안 드실 수도 있지만 저는 회사에서 신을 것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맘에 쏙 들었어요! 가격 때문에 맘에 든 것일까요!
가격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ㅎㅎㅎ 택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! 퓨마는 280사이즈를 신는 것 같네요! 저번 슬리퍼도 280 이였습니다!
나이키나 아디다스 슬리퍼 등등은 사이즈가 천차만별이고 크록스도 사이즈가 제각각 다른 거 같아요! 여러분들도 꼭 가서 신어보시고 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!!
아래 깔판? 부분도 튼튼하게 생겼습니다!!! 슬리퍼 구매는 크록스 포함 5번 정도 되는데 각자 다 특징이 있는 거 같네요!!! 편안하게 오래 신길 바래 봅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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